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0x스코프(0xScope)가 "테라 사태 관련사로 꼽히는 파산한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설립자인 쑤주가 체포된지 거의 한 달 뒤, 3AC 관련 주소에서 몇 분 전에 100만 USDT를 받았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쑤 주는 지난 9월 29일 싱가포르 공항에서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