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BTC 현물 ETF 관련 규제기관의 다음 단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 "직원들의 일이다. 이들이 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보고하기 전까지 모든 것을 미리 판단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는 "게리 겐슬러가 ETF 관련 어떠한 내용도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는 연설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에는 사기, 스캠, 파산, 돈세탁으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