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CEO "유니스왑 테스트용 토큰 HAY 공급량 99.99% 소각"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 유니스왑(UNI)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5년 전이자 첫 번째 버전의 유니스왑을 출시하기 전 테스트용으로 사용했던 헤이코인(HAY) 보유분을 전량 소각했다. 이는 HAY 총 공급량의 최대 99.99% 상당"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유니스왑 v1 출시 후 HAY 토큰 총 공급량의 극히 일부를 활용, 테스트용 유동성 풀을 만들고 나머지를 개인 지갑에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몇몇 사람들이 이를 포착하고 HAY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주 사람들이 상당량의 HAY 토큰을 거래하며 HAY가 밈코인 취급을 받는 것에 놀랐다. 개인적으로 HAY가 밈코인처럼 투기 용도로 거래되는 것이 불편해서 지갑에 있는, 약 650억 달러 상당의 터무니없는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HAY 토큰 전량을 소각하기로 했다. 분명히 말하지만 향후 HAY 토큰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며, HAY 토큰 투기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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