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G "뉴욕검찰 주장 증거 없어...맞설 것"
미국 뉴욕 검찰총장실(NYAG)에 사기 혐의로 기소된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성명서를 발표, "DCG는 합법적으로 사업을 영위해왔으며 그동안 검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다. 검찰 주장에 맞서 정당성을 입증할 것이다. 검찰이 주장하는 위법행위에는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함께 기소된 DCG 최고경영자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나와 DCG의 목표는 트레이딩 자회사인 제네시스가 쓰리애로우캐피털(3AC) 붕괴 여파를 이겨내도록 하는 것이었다. 검찰이 이를 누락시킨 것은 유감"이라고 전했다. 앞서 NYAG는 DCG와 배리 실버트, 제미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전 CEO 마이클 모로를 사기 및 사기 공모 혐의로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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