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진행하고 있는 분산원장기술(DLT) 기반 증권거래 파일럿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될 것이라고 이반 켈러(Ivan Keller) EU 집행위 위원이 밝혔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법안은 3~6년 뒤 검토될 예정이나, 그전까진 현행법이 적용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영국 역시 자체적으로 5년간 DLT 증권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관련법이 도입될 수 있다고 영란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