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54.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암호화폐 시장 악재"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1%(전주 45.1%)가 다음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약 37.2%(전주 32.5%),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약 18.3%(전주 17.3%)를 차지했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44.7%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0.5%로 전주 대비 4.3%p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을 제외한 다음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트론를 꼽았다. 솔라나, 폴리곤, 밀크, 아하토큰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트론, 솔라나, 룸네트워크, 밀크, 폴리곤 순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 격화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응답자의 54.7%가 시장 악재라고 답했다. 시장과 무관하다는 대답은 25.1%, 호재라고 답한 응답자는 20.2%를 나타냈다.
Comment
Recommend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