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36kr에 따르면 IT 공룡 텐센트가 베이징 디지털 금융 포럼에서 ‘기업용 디지털 위안화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텐센트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시중은행은 기업의 대출금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기록 위조도 불가능해 대출 자금이 부동산 투기, 주식 및 도박 등으로 흘러가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텐센트의 디지털 위안화 프로젝트는 텐페이와 위뱅크가 공동으로 운영하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연구소도 프로젝트 자문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