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의원들 “SEC, 대중 의견 수렴까지 규칙 제정 중단해야”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구 트위터)를 통해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의 모든 공화당 의원들이 오늘 청문회를 앞두고 게리 겐슬러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SEC가 규칙 제정에 따른 파급력을 조사하고 대중 의견을 수렴할 때까지 규칙 제정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서한에서 암호화폐는 따로 언급되진 않았다. 앞서 겐슬러는 사전 공개한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 증언 내용에서 “대다수 암호화폐 토큰은 미국 증권법이 규정하는 투자 계약의 정의를 충족할 가능성이 높다. 대다수 토큰이 증권법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다수 암호화폐 브로커(중개업체)들도 증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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