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지난 4월 기소된 전(前) 도이체방크 직원 라숀 러셀(Rashawn Russell)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앞서 그는 사람들에게 본인이 운용하는 암호화폐 펀드를 통한 고수익을 약속하며 자금을 탈취, 유용한 혐의로 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