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소스 “실수로 20 BTC 수수료 초과 지불…페이팔 아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Paxos)가 최근 단일 트랜잭션에서 수수료로 20 BTC(50만 달러 상당)를 지불한 곳은 페이팔이 아닌 자신들이라고 밝혔다. 팍소스는 “현재 일부 커뮤니티에 페이팔이 실수로 해당 수수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바로 잡으려 한다. 아울러 수수료 초과 지불로 인한 고객 피해는 없으며 현재는 모든 오류를 수정한 상황이다. 초과 지불한 수수료를 회수하기 위해 BTC 채굴자에게도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트코인매거진은 BTC 수수료 초과 지불 주체가 페이팔로 추정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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