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10월 3일부터 시계 구매 시 '디지털 여권' NFT 제공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Panerai)가 10월 3일(현지시간)부터 구매하는 모든 시계에 NFT 기반 '디지털 여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여권에는 구매한 시계에 대한 정보가 포함돼 있다. 시계의 진품 증명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 여권은 NFT의 특성상 제품의 정보를 포함해 제품의 양도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리셀 시 정품 인증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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