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핀센,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스캠 의심 활동 보고서 제출 요구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 핀센)가 '돼지 도살(pig butchering)' 암호화폐 스캠과 관련, 은행 등 금융기관에 의심스러운 활동 보고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돼지 도살은 피해자들과 신뢰 관계를 구축한 후, 가해자들이 통제가 가능한 허위 암호화폐 지갑 또는 웹사이트에 자산을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범죄 유형이다. 핀센은 “미국인들이 암호화폐 투자 사기로 인해 수십억달러 손실을 입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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