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탈릭 매도 후에도 고래 MKR 매수세 나타나"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의 매도 후에도 메이커다오(MKR)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룩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특정 MKR 고래 주소는 4일 오후 1시 30분(한국시간)경 11,231 MKR(1,230만 달러 상당)을 바이낸스 셀프 커스터디 주소로 옮겼다. 앞서 MKR 공동 창업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은 새로운 블록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더리움(ETH)이 아닌 솔라나(SOL)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언급했고, 이후 비탈릭 부테린 ETH 창시자는 지난 2일 500 MKR을 매도했다. 비인크립토는 "셀프 커스터디 주소로 물량이 옮겨간 것은 매도보다는 홀딩(보유) 신호다. 해당 이체건 외 온체인 데이터 상으로도 비탈릭의 매도 이후 더 많은 MKR 고래들이 매수하고 있다는 점이 관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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