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글로벌 상품 책임자인 마유르 카마트(Mayur Kamat)가 사임했다. 카마트는 이와 관련해 "개인적인 이유로 바이낸스를 떠난다"며 "20년 동안 쉬지않고 업무를 진행했다. 잠시 휴식을 취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 글로벌 상품 책임자 자리를 차세대 리더에게 넘겨야 할 때"라고 언급했다. 최근 바이낸스 아태지역 책임자 레온 풍과 최고전략책임자 패트릭 힐만, 법무 자문위원 혼 응, 최고사업책임자 이보 링 등이 사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