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공동설립자, 커뮤니티에 이더리움 비난 중단 촉구
솔라나 공동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커뮤니티에 이더리움에 대한 비난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앞서 메이커다오가 다음 개발 단계에서 솔라나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언급하자, 솔라나 커뮤니티에서 이를 빌미로 이더리움을 비난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야코벤코는 "메이커다오의 이번 결정은 오픈소스의 승리일 뿐"이라며 "이더리움을 공격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메이커다오 공동 창업자 룬 크리스텐슨(Rune Christensen)은 새로운 블록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솔라나 스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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