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코인 매각해도 거래내역 공개 의무화' 법안 추진
뉴시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국회의원 등 고위 공직자가 내년 재산 신고시 가상자산(코인)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과거 가상자산 거래 및 변동 내역을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이로써 공직자는 오는 12월31일 기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가상자산을 처음 신고하게 되는데 권 의원의 발의안 대로 법안이 개정되면 김남국 의원 사태 이후 올해 연말까지 가상자산을 매각한 공직자의 구체적인 코인 거래 및 변동 내역도 재산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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