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거래 의혹' 페페 팀, CEX 자산도 훔친 것으로 추정
밈 코인 페페(PEPE) 팀이 대규모 내부 토큰 매도 외에도 중앙화 거래소 월렛에서 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리 크립토 펑크 창업자는 "페페 팀이 CEX(중앙화 거래소)에서 1000만 달러가 넘는 자산을 탈취했다. 이후 시장에 매도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남은 960만 달러의 자산을 25세 청년이 보유한 월렛으로 이체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페페 팀은 대규모 매도를 통한 내부거래로 시장 조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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