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볼드, 이사회 개편 계획 발표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해 싱가포르 법원에 파산 신청을 제출한 현지 암호화폐 대출 및 거래 플랫폼 볼드(Vauld)가 최근 신임 CEO, 채권자 대표 등을 구성원에 합류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사회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현 볼드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 설립자인 다르샨 바티자(Darshan Bathija)는 "새로 이사회에 합류한 구성원들은 볼드의 구제금융 사용처를 감독할 것이다. 우리는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회생 계획을 승인 받았으며,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이사회에 개편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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