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캐피털(Pantera Capital)이 최근 블록체인 레터를 통해 "내년 4월로 예상된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BTC 가격은 14만 8000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판테라캐피털은 "BTC 가격은 평균적으로 반감기 477일 전 바닥을 찍고 반감기 전부터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반감기 이후 평균 488일 동안 상승 랠리가 지속된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 경우 2025년 7월경 BTC 가격은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