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지난주 BTC 순 공매도 테이커 거래량 $30억...시장 불안 확산"
크립토퀀트 기고자 겸 베트남 커뮤니티 매니저 빈당(binhdangg)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순 테이커 거래량(시장가 매수 거래량과 시장가 매도 거래량 간의 차이를 측정하는 지표)이 마이너스 3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선물 시장 내 공매도(솟) 시장가 주문 체결량이 공매수(롱)보다 30억 달러 많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2022년 연초부터 현재까지 집계된 해당 지표 중 가장 큰 마이너스 데이터"라며 "시장 내 불안 정서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퀀트는 "지난주 비트코인 선물 시장 내 롱 포지션 청산 데이터를 보면, 데리비트, 바이낸스, 비트멕스 등 거래소에 집중된 것을 관측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 해당 거래소들은 숏 포지션 비율이 가장 높은 거래소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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