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튬 "中 기업 연관성 사실무근으로 결론난 사안"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플랫폼 프로메튬(Prometheum)이 "과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중국 블록체인 기업 완샹(Wanxiang)과의 관계에 대해 조사한 바 있으나 별다른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났다. 관련 부처인 외국인투자위원회(CFIUS)도 이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 등 의원들은 프로메튬에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 라이선스(SPBD)를 허가해 준 과정에 대해 설명할 것을 SEC에 오늘 새벽 요구했다. 프로메튬은 "우리는 연방 증권법을 준수하는 디지털자산 증권을 위한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상원에서는 프로메튬이 중국 블록체인 기업 완샹(Wanxiang)의 기술에 의존했다며 중국 공산당과의 연관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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