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스파크 대출 시장 규모 6.5억 달러로 급증"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최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DAI 발행 프로토콜 메이커다오(MKR) 산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스파크 내 대출 시장 규모가 6.5억 달러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4.09억 달러 상당의 wstETH 담보로 1.98억 DAI가 대출됐으며, 대다수 DAI 대출 물량이 이자 보상 컨트랙트 DSR에 예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DSR 컨트랙트에는 약 13억 DAI가 예치돼 있으며,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와 올림푸스DAO가 각각 1.45억 DAI, 1.66억 DAI를 예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크 프로토콜 활성화에 따라 메이커 프로토콜의 수수료 수익은 연간 약 1.66억 달러까지 늘어났다. 이는 2021년 5월 22일 이후 집계된 가장 높은 연간 수수료 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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