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리플(XRP) 재상장을 홍보한 트위터 게시물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를 조롱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제미니 공식 트위터가 11일 오전 게시한 트윗에는 XRP 심볼이 씌워진 풋볼 선수가 게리 겐슬러 사진이 씌워진 풋볼 선수를 피해 결승점에 안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미니는 지난 10일 XRP를 2년 8개월 만에 재상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