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시 상장 게임 개발사 보야, 내년 $500만 규모 암호화폐 매입 계획
홍콩 증시 상장사 소셜게임 개발 업체 보야(Boyaa)가 공식 성명을 내고 "회사 이사회가 암호화폐 매입을 위한 500만 달러 규모 예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보야 측은 "내년 허가된(규제 적격) 거래소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의 암호화폐를 매입할 계획이며, 자금 출처는 홍콩 및 해외 운영을 통한 현금 수익이다. 암호화폐 매수는 향후 회사의 웹3 분야 진출을 위한 초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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