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CG(디지털커런시그룹)는 제미니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제미니는 DCG 경영진들이 제미니 언(Earn) 사용자들에게 제네시스(DCG 자회사)의 지불 능력과 재무 상태를 속였다고 주장하며 DCG와 DCG CEO 배리 실버트를 고소했었다. DCG 측은 DCG가 제미니 언 프로그램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았으며, 제미니의 고소는 언론 플레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