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케냐 서비스 중단...재개 위해 당국에 협력"
더블록에 따르면 월드코인(WLD)이 케냐 정부의 사업 중단 명령에 따라 현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월드코인은 성명에서 "중단 기간 동안 우리는 많은 수요를 커버할 수 있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부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며 "서비스 재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케냐 내무부는 월드코인이 국민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게 확실해질 때까지 사업 중단을 명령했으며 현재 독일, 영국, 프랑스 등도 월드코인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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