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암호화폐 채굴 전기료에 최고 요금 부과
아르헨티나 현지 미디어 리브코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경제부(Ministry of Economy)가 암호화폐 채굴자가 사용하는 전기료를 메가 와트시(MWh)당 17,240 페소(약 $63.30)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현지 전기 요금 중 가장 비싼 구간에 해당한다. 미디어는 "아르헨티나 정부의 해당 정책은 현지 암호화폐 채굴자들의 채굴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암호화폐 채굴 부문의 전력 소비량은 시간대와 계절을 타지 않는다. 암호화폐 채굴은 아르헨티나 전력망에 과부하를 야기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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