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리플 변호사 "커스토디아 소송, 리플 사건 만큼 중요...연준 변덕 이겨낼 기회"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Custodia)의 마스터 계좌 발급 관련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준)과의 소송과 관련 "이 사건은 리플 사건 만큼 중요한 사건이다. 연준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마찬가지로 법적 의무를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스터 계좌는 중개 은행을 거치지 않고 연준에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계좌로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하다. 연준은 암호화폐 은행들에 마스터 계좌를 발급하는 것을 거부해왔다. 존 디튼은 "이번 소송은 연준의 자의적이고 변덕스러운 행위를 종식시킬 수 있는 기회"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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