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CFTC-바이낸스 소송, 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CEO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기존 기한보다 늦춰진 9월 22일까지 소송 관련 서류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CEO의 답변서 제출 기한은 10월 23일로 결정됐다. 미디어는 "서류 제출 기한을 고려했을 때, CFTC와 바이낸스 간 법적공방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CEO가 7월 27일(현지시간)까지 소송 기각 요청 여부를 결정해 법원에 알려야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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