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미국 검찰, 법원 심리서 SBF 구금 요청"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진행된 FTX 파산 사건 관련 법원 심리에서 미국 뉴욕 연방 검찰이 판사에게 10월 재판 시작 전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의 구금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담당 검사인 다니엘 사순(Danielle Sassoon)은 "어떤 석방 조건도 커뮤니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SBF는 알라메다 리서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재판의 증인인 캐롤라인 엘리슨의 사적 문건을 뉴욕타임스 기자에게 제공했고, 의도적으로 증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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