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이 비트코인(BTC)이 내년 4월 반감기 전까지 18만 달러 부근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펀드스트랫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되면 일일 수요는 1억 2500만 달러에 달하는 반면 일일 공급은 2500만 달러에 불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펀드스트랫의 숀 패럴(Sean Farrell)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확률이 75%라고 예측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