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 관할권 없는데 경찰 되겠다고 선언해 난장판 만들어"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법적 관할권이 없는 상황에서 암호화폐를 단속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선언해 이 난장판을 만들었다. 투자자들은 법원에 재산을 맡기고 SEC가 기자회견을 여는 동안 방치됐다"고 비판했다. 그는 최근 리플 판결을 내놓은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의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를 겨냥 "법을 충실히 적용한 판사를 비난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다. 우리 모두는 집행에 의한 규제가 아닌 입법만이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고 유통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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