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DX 재단 CEO "중앙화 거래소, DEX로 가는 관문 역할 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DYDX 재단 최고경영자(CEO)인 찰스 다우시(Charles d'Haussy)가 연례 이더리움커뮤니티컨퍼런스(ETHCC)에 참석해 "중앙화 거래소(CEX)는 디파이의 경쟁자가 아니며 탈중앙화 거래소(DEX)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앙화된 조직이 반드시 디파이와 경쟁 관계에 놓이는 것은 아니다. 공존, 협업 여지가 있으며 전통 금융기관인 은행처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암호화폐 서비스를 고를 수 있다면 업계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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