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디지털 CEO, 주주들에 피소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 주주들이 프레드 틸 마라톤 디지털 CEO를 포함한 경영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신탁 의무 위반, 부당 이득 취득 및 회사 자산 유용 혐의다. 원고 측은 "회사 경영진이 마라톤 디지털 가치를 인위적으로 부풀렸으며, 내부 판매로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 이에 대한 보상 여부는 법원 판결에 맡기며 이외 이사회 운영 감독 강화 및 지배구조 변경 등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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