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규칙 추가 마련 결정? 시기상조"
더블록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주 SEC-리플 소송 판결 이후 첫 공개 발언인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SEC가 암호화폐 규칙을 더 마련할지 여부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겐슬러는 "증권 거래소, 브로커, 투자 어드바이저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규칙 책자가 있다. 또 특수 목적 브로커-딜러라고 불리는 암호화폐 업계의 브로커-딜러 및 자산 보호와 관련해 규칙을 제시한 상태다. 이렇게 일부 조치를 취한 건 맞지만 계속 (규칙 마련을)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파이에 대해서는 CEO, CTO 등 직함을 가진 개인들이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고, 자산을 100명 미만이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실상 상당히 중앙화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리플 소송에 대해서는 아직 진행 중인 소송이 있다며 직접적인 언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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