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크립토가 국제통화기금(IMF)의 보고서를 인용, 라틴아메리카에 위치한 17개 국가들 중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2곳을 제외한 15개 국에서 CBDC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응답 국가의 절반 이상이 소매용과 도매용 CBDC를 모두 개발 중이었으며 40%는 소매용 CBDC에만 집중하고 있다. 단 두 곳만이 도매용 CBDC만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는 전 세계 암호화폐 채택률 상위 20위 안에 들었으며 브라질은 본격적인 CBDC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