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거래처 대상 채권 회수 절차 진행중"
6월 14일 입출금을 중단한 가상자산 대출 플랫폼 델리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법무법인과 함께 거래처들로부터 채권 회수를 위한 절차 및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하게 채권 상환을 종용할 경우 채무자들이 헐값에 채권을 처분하거나 상환 기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회수를 진행 중이다. 다만 협상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그동안 구체적 피해 자금 규모를 밝히기 어려웠다. 채권 회수 절차가 마무리 되고 나면 최종적인 손실 규모 및 반환 자본 규모가 확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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