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준비금 부족 의혹 사실무근, 데이터 미갱신 및 누락 탓"
최근 거래소 내 BTC 보유량이 지속 감소하자 준비금 부족 및 뱅크런 우려가 제기된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측이 공식 채널을 통해 "준비금 부족 및 뱅크런 우려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 후오비는 "관련 보도와 추측성 글들은 모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 상의 거래소 암호화폐 보유량을 토대로 작성됐다. 하지만 글래스노드 상의 후오비 거래소 잔액은 현황을 반영하지 못한 '미갱신' 데이터다. 2022년 10월 이후 주요 콜드월렛 주소 변경 작업, 각기 다른 체인에 분산된 암호화폐 보유분 등은 누락된 통계다. 우리는 이미 글래스노드 측에 주소 관련 변경 사항과 데이터 갱신 요청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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