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로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발키리가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를 보완해 다시 제출했다. 이번 보완된 서류에서 발키리는 감시 파트너로 코인베이스를 명시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서류가 불충분하다는 의견을 전달 한 뒤 CBOE와 자산운용사들, 나스닥과 블랙록은 서류를 보충해 신청서를 다시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