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리플 변호사 "미 SEC, 모호한 제도 선호.. 규제 기관으로 길 잃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규제 기관으로서 길을 잃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SEC라는 기관은 제도적으로 명확성이 부족하고 모호한 것을 선호한다.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위원은 5년 전 디지털 자산 업계 개인과 기업을 위한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도록 조언했지만, SEC는 이런 노력을 무시했다. SEC의 이런 특징은 힌먼 연설 이메일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SEC는 힌먼에 '이더리움이 증권이 아니라는 점, 관련 규제를 명확하게 언급하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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