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임원 "英 암호화폐 규제안, 이정표적 성과로 남을 것"
크립토뉴스닷넷에 따르면, 리플(XRP) 고위 임원인 앤드류 휘트워스(Andrew Whitworth) 및 수잔 프리드먼(Susan Friedman)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를 규제 대상 금융 상품으로 분류하는 내용의 영국 금융 서비스 및 시장법(FSMB) 개정안은 글로벌 암호화폐 규제에 중요한 이정표적 성과로 남을 것"이라며 "영국의 이러한 접근방식은 미국이 점점 더 암호화폐 산업 규제에 뒤처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들은 "영국은 암호화폐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특히 FSMB 법안에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관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규제 당국이 주도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법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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