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해킹 피해' 폴리네트워크, 개인키 4개 중 3개 유출 가능성"
블록체인 보안 업체 디도브(Dedaub) 공동설립자 네빌 그레치(Neville Grech)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디파이 플랫폼 폴리네트워크(POLY) 해킹 사건은 보약 취약점이 아닌 관리자의 개인키 분실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폴리네트워크의 코드를 분석한 결과, 네트워크 관리자 4명 중 3명의 개인키가 유출됐거나 도난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한 정확한 물증까지 제시할 수는 없으나 현재로서는 가장 설득력 있는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폴리네트워크는 해킹 공격에 노출돼 일시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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