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키 엘리멘탈 출시 후 기존 시리즈 대량 매도 움직임
아즈키 엘리멘탈 NFT 출시 이후 기존 시리즈 홀더들이 대량 매도에 나서고 있다고 더블록이 난센 데이터를 인용해 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년 이상 NFT를 보유한 아즈키 홀더 132명은 지난 28일 아즈키 엘리멘탈 출시 이후 기존 NFT 시리즈 대부분을 매도했으며, 출시 이전과 비교해 매도 물량은 81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블록은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BLUR)의 NFT 기반 대출 플랫폼도 매도세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즈키 엘리멘탈은 지난 28일 기존 홀더에게만 민팅 기회가 제공됐으며, 출시 후 기존 시리즈 가격이 하락해 커뮤니티로부터 생태계 성장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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