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FO "USDC 준비금 내 미국 국채 재매입 시작"
지난달 서클이 미국 부채한도 관련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 USDC 준비금 내 미국 국채를 모두 처분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서클 CFO 제레미 폭스진(Jeremy Fox-Geen)이 USDC 준비금으로 국채를 다시 매입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록이 관리하는 서클 리저브 펀드(USDXX)를 통해 국채를 직접 보유하기 시작했다. USDXX는 또한 준비금의 일부로 레포(Repo, 환매조건부채권)를 보유할 것"이라며 "서클은 35억 달러의 은행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자금의 90% 이상이 뉴욕 멜론 은행에 보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웹사이트에 따르면 6월 20일(현지시간) 기준 서클은 22억 달러의 국채(T-bills)를 매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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