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팔 "BTC 창시자 '사토시' 정체, 미국 및 영국 정부일 수 있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Real Vision)의 최고경영자(CEO)인 라울 팔(Raoul Pal)이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익명의 비트코인 발명가이자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정체는 미국과 영국 정부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서방 국가들의 글로벌 통화 지배력이 약화되는 미래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AS), 영국 정보통신본부(GCHQ) 등 정보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만들어 냈을 수 있다. 비트코인이 2008년 금융 위기 때 발명된 것과 반감기 주기 등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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