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리플 변호사 "SEC 소송서 '리플 2차 판매' 심도있게 다룰듯"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사건을 맡은 토레스 판사가 재판 과정에서 리플의 2차 시장(유통시장) 판매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판사가 SEC의 약식 판결 신청서를 접수하면서 리플의 2차 시장 판매를 다룰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이외에도 ▲코인베이스, 블록체인협회 등이 제출한 아미쿠스 브리프에도 해당 내용이 상당수 담겨있다는 점 ▲과거 SEC와 LBRY 소송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있었다는 것을 토레스 판사가 인지하고 있다는 점 등도 이같은 주장의 근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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