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SEC, 고객 자산 오용 증거 1개도 제시 못해"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과 관련해 오늘 새벽 "방금 법원 기록을 읽었다. '(고객) 자산이 사라졌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 '현 시점에서 정부는 BAM 트레이딩의 해외 송금 증거를 보지 못했다'라는 문장이 삽입돼 있다. 자금은 안전하다"고 트윗했다. 바이낸스US도 최근 "고객 자산 오용과 관련해 SEC가 제시한 증거는 1개도 없다. 실제로 지난주 초 법정에서 SEC 변호인단은 판사의 질문에 그러한 증거가 없다고 인정했다. SEC의 목적은 사실상 우리 사업을 접게만드는 것이다. SEC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을 제기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암호화폐 산업을 죽이려하고 있다. 우리는 법정에서 계속 우리를 방어할 것"이라고 트윗했다. 지난 토요일 바이낸스, 바이낸스US, SEC 합의에 따라 바이낸스US만 바이낸스US 고객 자금과 지갑 정보 등에 접근하기로 했다. 바이낸스US는 미국에서 계속 영업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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