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코인베이스 CTO "애플 등 빅테크, 국가 명령 시 암호화폐 압류 도울 수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이 임팩트 띠어리(Impact Theory) 팟캐스트에 출연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은 국가가 암호화폐 압류를 명령할 경우 기술적으로 이를 도울 수 있다. 이들 기업은 운영체제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구글은 구글클라우드 드라이브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에 접근할 수 있다. 국가가 명령하면 이들은 개인 하드 드라이브에서 프라이빗 키를 스캔해 암호화폐를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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