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에 따르면 위메이드와 위믹스 투자자 모임인 위홀더 736명은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명예훼손, 업무방해, 공갈, 공갈미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앞서 위 교수가 내놓은 김남국 무소속 의원 위믹스 대량 보유 관련 게임업체 로비설 등 의혹들이 위메이드, 위믹스 가격에 충격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