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7.45억 상당 이더리움 스테이킹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CEL)가 최근 이틀 간 7억 4500만 달러 상당 이더리움(ETH)을 스테이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셀시우스는 지난 1일부터 이틀 동안 라이도 파이낸스에서 8억 13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킹된 ETH를 상환한 후 이 중 7억 4500만 달러 ETH를 스테이킹 컨트랙트에 예치했다. 이와 관련 세계 최대 암호화폐 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애널리스트 톰 완은 "셀시우스가 남은 ETH를 모두 스테이킹 하면, 셀시우스는 7번째로 예치 규모가 큰 ETH 스테이커가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지난달 캐나다 스테이킹 서비스 업체 피그먼트를 통해 7500만 달러 상당 ETH를 스테이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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